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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목) 증권주 호실적에 재료 쏟아지며 강세. 옵션만기일 대응전략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1-04-08 조회수 : 50

증권업종 지수가 어제 3.72% 오른데 이어 오늘도 3.54% 상승으로 3년래 최고치다.

동학개미 덕분에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다가 최근 두나무 뉴욕증시 상장 이슈로 

한화투자증권이 급등하면서 업종 전체가 상승 흐름을 타는 모습이다.

한양증권우와 유안타증권우가 상한가를, SK증권, 상상인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15%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우리금융지주 인수설이 불거지면서 급등세가 이어졌다.

 

전일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횡보하며 10.33p(0.33%) 오른 3137.41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5거래일째 유입된데 힘입어 코스피지수도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215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326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은 엇갈리게 현물과 선물에서 차익거래 교차매매를 하고 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관은 현물 팔고 선물을 샀지만, 외국인은 반대로 대응했다.

오늘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지난 만기일 이후 전일까지 누적으로 기관은 풋옵션을

매도했고, 외국인은 풋옵션을 매수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개인은 누적으로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도로 상방 포지션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08/목) 증권주 호실적에 재료 쏟아지며 강세. 옵션만기일 대응전략

 

 

뉴욕증시는 사상최고가 근방에서 소폭 오르내리며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FOMC 의사록에서는 연준이 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확인되며 안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증 관련 부작용 우려는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S&P500 지수는 0.15% 올라 신고가로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05% 소폭 올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7% 내렸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 인상 규모 양보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법인세 인상에

대한 타협 가능성이 커지면서 MAGA(MS,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700명 안팎으로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백신 확보 차질과 AZ 백신의 혈전증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할 수 있겠다.

서울과 부산 재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압승하면서 정치권은 요동칠 것으로 보이며

정치인 관련 테마주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시간(08:40) 미국 선물지수는 0.2%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8일) 코스피는 옵션만기일을 맞아 보합권 전후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코스피가 박스권 횡보세를 이어가면서 실망한 동학개미들이 주식시장을 떠나고,

거래대금은 급감하면서 지수 탄력성이 떨어지는 지리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부터 재개되는 공매도에 대한 경계심리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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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정회원방 elw 매매에서는 투자원금 300만원으로 41만원 수익 청산했습니다. 

지수가 변동폭이 좁은 횡보세 흐름을 보여 elw 수익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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