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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바뀐 증시의 계절, 경기주와 트로이카 업종의 상승과 개별주의 하락 심화.
작성자 : 쥬라기대표 작성일 : 2020-10-22 조회수 : 69

 

9월 들어 증시의 계절이 바뀌면서 개인 중심의 테마주와 개별주 장세에서 기관 주도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경기 회복이 기대되는 업종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9월까지 철강, 화학, 에너지, 기계, 운수 등 경기주와 은행, 증권, 건설 등 트로이카 업종을 매도하던 기관은 4분기 들어 이들 업종에 대해 순매수롤 전환되었고 이와 함께 이들 업종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개인 주도로 테마나 개별 세력주 형태로 올랐던 기업들은 양도소득세 관련 대주주 조건을 회피하기 위하거나, 과열된 주가로 인해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테마와 유동성에 기인한 세력주로 크게 올랐던 개별 기업들이 연말까지 하락하는 국면이니 주의해야 할 때이다.

 

 

 

시장은 일반이 쉽게 수익을 얻던 유동성 국면을 벗어나 기업의 가치와 업황의 경기를 반영하는 가치주 장세로 변화하였고, 특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저평가되고 배당수익률이 높으며 실적 성장이 좋은 소수수의 기업이 선별 상승하는 장세가 되어 있다. 

 

 

 

 


한국보다 흐름이 뒤쳐져 움직이는 미국 시장에서 에너지 기업의 주가가 40년 대세 채널의 바닥에서 상승을 준비한 채 아직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경기주 장세는 시작하기 전인 셈이다. 그러나 저평가된 주가와 경기 회복으로 인해 출발은 필연적인 만큼, 미국 시장에서 에너지 기업의 상승이 시작되면 경기주과 트로이카 업종은 매우 탄력적인 상승 국면이 시작될 수 있다. 

유동성에 기인한 테마와 모멘텀, 그리고 재료를 벗어나라. 기업의 사업성과 경쟁력 그리고 실제적인 성장에 주목하라. 또한, 실적, 자산, 매출에 대한 주가 저평가와 함께 시가 배당률 등 확실한 가치 담보를 주안점으로 하여 기업을 선택한다면 4분기 하락하는 시장에서도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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