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투자전략 투자전략
| (1-22/목)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뉴욕증시 1%대 반등. (오천피 기대 속 현대차 신고가, 로봇주 급등) |
|---|
|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6-01-22 조회수 : 16 |
|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관련해 "한두 달 정도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는 발언에 장 초반 1480원 까지 오르던 환율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장 종가 대비 6.8원 하락한 1471.3원에 마감했다. 한국 정부가 원화 약세로 인해 올해 200억 달러 미국 투자를 미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밤새 NDF 역외환율은 추가 하락해 1463원선에서 거래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무상 공급 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관련주 모나리자(6.66%)와 깨끗한나라(3.33%)가 강세 보였다.
현대차(14.61%)가 기관의 매수세에 급등하면서 54만9000원 신고가로 마감했다. 최근 로봇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일 신고가 랠리로 시총도 100조원을 돌파했다. 다올증권은 로봇을 포함한 전기차 판매 전략에서 토요타 대비 충분한 펜더멘털 우위를 확보해 글로벌 시총 2위 자리에 임박했다고 강조하며 목표가를 80만원으로 상향했다. 현대차 질주에 유비쿼스(↑) 로보로보(↑) 해성에어로보틱스(↑) 티피씨글로벌(↑) 휴림로봇(29.13%) 뉴로메카(23.13%) 등 로봇주들이 급등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 발언에 대동스틸(↑) 넥스틸(18.17%) 하이스틸(10.87%) 등 철강주가 급등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24.18포인트(0.49%) 상승한 4909.93으로 신고가로 마감했다. 1월 1~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이 70% 급증하면서 반도체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로봇 성장세 기대로 현대차를 중심으로 로봇주가 급등하며 오천피를 향한 질주는 이어졌다. 장중 한때 4807.13(-1.61%)까지 밀렸지만,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저평가돼 있다"고 말하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으로 돌아서며 일본(-0.47%) 대만(-1.62%) 등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이 4458억원 순매수했지만, 6650억원어치 사들인 삼성전자(2.96%)가 급등하며 14만9500원으로 신고가에 마감해 지수를 플러스로 끌어 올렸다.
기관과 외국인이 반도체와 자동차를 끌어 올리며 코스피 지수를 방어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시총 대형주를 매도하면서 코스닥 지수는 -2.57% 급락했다. 알테오젠(-22.35%)은 글로벌 제약사와 42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지만, 조 단위의 대형 계약이 기대돼 왔고, 최근 2년여 동안 주가가 10배 넘게 급등했던 만큼 실망감이 드러나며 급락했다. 특히 기관이 6303억원어치 대량 매도 물량을 쏟아냈고, 바이오주에 찬물을 끼얹으며 에이비엘바이오(-11.89%) 리가켐바이오(-12.12%) 등 바이오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다보스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위해 군사력을 동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관세도 철회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일본 장기 국채 금리가 안정을 찾으며 미 국채 금리도 하락했고, 달러화 가치도 반등했다. 금 가격도 상승해 신고가를 경신했고, 비트코인 가격도 2% 정도 반등, 유가도 오르는 등 모든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가 펼쳐졌다. 다우(1.21%), S&P500(1.16%), 나스닥(1.18%), 반도체(3.18%) 타코(TACO) 트레이드가 AI 반도체 종목들의 급등으로 나타나며 반도체지수가 급등했다. 인텔(11.72%), AMD(7.71%), 마이크론(6.61%), 엔비디아(2.95%), 테슬라(2.91%)
지난해 한국 경제가 1.0% 성장해 0%대 성장에서 벗어났지만, 4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3% 역성장했다. 3분기 1.3%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21일 야간선물은 1.57%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4.23% 급등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5.71% 급등해 환산가 15만20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4만9500원보다 25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465.9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3.0%), SK하이닉스(3.5%), 삼성바이오로직스(1.1%), LG에너지솔루션(1.1%), HD현대중공업(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 SK스퀘어(1.9%), 두산에너빌리티(2.8%), 현대차(6.9%), 기아(2.9%)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강세 흐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세 흐름 보이고 있다. 목요일(22일) 코스피 지수는 5000선 돌파를 시도하는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