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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화) 코스피지수 4900선도 돌파. 반도체에서 자동차 로봇 이차전지로 순환매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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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6-01-20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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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각국 정부를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정책적 지원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의 로봇 지분 투자, 협동로봇 시장의 성장세,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로봇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16.22%)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공식화에 힘입어 급등하며 48만원 신고가로 마감하며 시총도 LG엔솔의 넘어 3위로 올라섰다. 두산로보틱스(19.14%)는 협동로봇 전문기업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했다.
삼성전자(0.27%)가 개인 기관 외국인이 모두 팔았지만, 기타법인(자사주 매입 창구)이 홀로 229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 14만93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2조5000억원 매수 소각한다고 공시했고, 8일부터 매일 2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8거래일 동안 약 2조원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돼 앞으로 이틀 정도 매수 여유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전장에는 홍라희 여서의 대규모(1500만주, 약 2조원) 주식 매각 소식에 약세였지만 자사주 매입과 시장 강세 분위기에 상승 마감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으로 마감했다. 12일 연속 상승세 이어지며 5000포인트까지 이제 2%도 채 남지 않았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이차전지 강세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44%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지난해에도 75% 넘게 급등해 세계 1위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코스피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과열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뉴욕증시는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장했고, 트럼프 관세 압박에 유럽증시는 급락했다. 독일(-1.33%) 프랑스(-1.78%) 등 유럽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당사국 덴마크(-2.71%) 증시도 큰 폭으로 떨어지며 유로스톡스50은 -1.72% 하락했다. EU도 ‘무역 바주카포'로 불리는 ACI 등 보복관세를 검토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아킬레스건'인 미 국채,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안전자산 선호로 금과 은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달러화 가치는 떨어지는 등 글로벌 시장이 변동성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19일 야간선물은 -0.43% 하락했고, 삼성전자 해외 GDR은 -1.11% 하락해 환산가 14만75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4만9300원보다 1800원 낮았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7%), SK하이닉스(-0.7%), 삼성바이오로직스(0.6%), LG에너지솔루션(-0.7%), HD현대중공업(-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 SK스퀘어(-1.4%), 두산에너빌리티(-0.9%), 현대차(2.9%), 기아(3.4%)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약세 흐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1.1% 하락한 약세 흐름 보이고 있다. 화요일(20일) 코스피 지수는 4900선 아래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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