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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월) 코스피 시총 4000조원 돌파 오천피 눈앞. ‘삼전닉스’ 쏠림 심화 속 미국 반도체 관세 변수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6-01-19 조회수 : 21

코스피 지수가 올해 들어 하루도 쉬지 않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자 하락에 베팅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공매도를 목적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린 뒤 상환하지 않은 대차거래 잔고가 올해 들어 

급증세 보이며 역대 최고치 수준인데, 시장 주도주인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대차잔고

(잠재 매도 물량)가 급증하면서 하방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매도는 대차거래를 통해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서 갚아 수익을

내는 메커니즘으로 대차거래 잔고 증가는 공매도 여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15일 기준 삼성전자(13.9조원)와 SK하이닉스(12.3조원)의 대차잔고 합은 26.2조원으로, 

전체 대차거래 잔고의 21%에 달한다. 이들 두 종목이 지수 상승을 주도해 왔던 만큼 단기 

급등 이후 조정 가능성에 대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오는 29일 오전 9시에 SK하이닉스가 10시에는 삼성전자가 비슷한 시간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연다.

양사는 엔비디아에 HBM4 공급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는 

HBM4 품질 테스트 진행 상황과 양산 시점, 공급 전략 등에 대한 시장 메시지가 주목된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43.19포인트(0.90%) 오른 4840.74로 마감했다.  11거래일 연속 

신고가 랠리하며 시가총액도 역대 최초로 4000조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만 15% 넘게 급등하며 지수 5000까지 이제 불과 160포인트(3.3%) 남았다.

삼성전자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3.47% 오르며 14만8900원으로 마감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이 먀도헌 SK하이닉스도 0.93% 오른 75만6000원으로 신고가

마감하는 등 반도체와 원전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이차전지 자동차 로봇 바이오 등 대부분 

종목들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종목수보다 하락종목수가 2배 정도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0.36% 상승으로 마감하며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인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뉴욕증시는 19일 마틴루터킹데이 휴장으로 연휴를 앞두고 고점에 대한 부담과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공존한 가운데 오르내림 하면서 박스권 흐름 보이며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인 해싯 백악관 NEC 위원장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서 배제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자 불확실성에 투심이 위축되며 증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헤싯이 연준 의장이 되면 금리인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약화되며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다우(-0.17%), S&P500(-0.06%), 나스닥(-0.06%), 반도체(1.15%)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마이크론(7.76%)이 급등하며 반도체는 강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파병 8개국에 2월부터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며 

철수하지 않으면 6월부터는 25%를 부과하겠다하자 유럽국가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향해 미국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해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오는 20일 예정된 다보스포럼 기조연설에서 나올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주목된다.

연초 급등했던 시장이 점점 하락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로 바뀌어 가면서

코스피가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이번주에는 숨 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16일 야간선물은 0.11%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1.95%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85% 상승해 환산가 14만9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4만8900원보다 3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473.9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1.2%), SK하이닉스(-1.7%), 삼성바이오로직스(-0.9%), 

LG에너지솔루션(-0.3%), HD현대중공업(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 

SK스퀘어(-2.4%), 두산에너빌리티(2.2%), 현대차(1.4%), 기아(0.4%)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약세 흐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1.0% 하락한 약세 흐름 보이고 있다.

월요일(19일) 코스피 지수는 48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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