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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월) 국내증시 새해 첫날 신고가. ‘CES 2026’ 앞두고 반도체주 급등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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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6-01-05 조회수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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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 지수는 95.46포인트(2.27%) 급등한 4309.63으로 신고가 경신 마감했다. 새해 한국 증시가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맞아 저평가 굴레에서 벗어나 글로벌 선진 시장으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 속에 코스피 5000선을 넘어 6000선에 도달하는 것도 기대해 볼만 하다는 전망이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446억원을, 코스닥에서도 1030억원을 순매수하며 개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받아 냈지만, 선물에서는 7096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20.10포인트(2.17%) 뛴 945.57에 마감하며 1000선에 다가섰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 속에 중소형주 중심의 역동적 장세로 연내 1000p를 넘어 1100선도 기대된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2일 뉴욕증시는 기술주 내 희비가 엇갈리면서 출렁인 끝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보잉(4.91%), 골드만삭스(4.01%) 등이 강세를 보인 다우지수는 0.66% 상승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0.19% 오르며 5일반에 소폭 반등했다. 마이크론(10.51%)이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 평가에 급등, 인텔(6.27%), TSMC(5.17%), AMD(4.34%), 엔비디아(1.26%) 등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 보이며 반도체지수는 4.01% 급등했지만, 테슬라(-2.59%), MS(-2.21%), 메타(-1.47%), 아마존(-1.87%), 애플(-0.31%) 등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는 -0.03% 내려 5일째 하락했다.
주말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규모 군사 공격으로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고, 부통령의 대행 체제로 들어갔다. 안정적인 정권 이양이 마무리될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치할 것이라고 밝혀 불확실성이 고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석유기업들이 베네수엘라에 진출해 수십억달러를 투자하며 원유 생산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통치 비용은 한푼도 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이다. 이번주에는 6일 열리는 'CES 2026'에서 AI의 향후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AI와 기술 성장주로의 수급 이동을 촉발할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새해 첫날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는 AI 확대 기대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CES에서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시연할 예정이며, LG전자도 로봇 개발성과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일에는 옵션만기일이며,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도 주식시장에 변동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일에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도 증시 변동성 요인으로 주목된다.
지난 2일 야간선물은 0.89%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5.14% 급등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7.36% 급등하며 환산가 12만8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2만8500원보다 3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44.7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3.5%), SK하이닉스(2.2%), LG에너지솔루션(-0.6%), 삼성바이오로직스(0.2%), 현대차(0.8%), HD현대중공업(-0.8%), KB금융(-0.4%), 두산에너빌리티(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 기아(-0.1%) 강세 흐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4350선 전후에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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