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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월) 뉴욕증시 숨고르기 보합. 이번주 국내 증시는 연말 배당락(29일), 증시 폐장(30일), 연휴(3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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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12-29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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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가를 상향시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AI 투자 확대와 서버 증설이 이어지며 메모리 가격이 급등, 범용 D램 가격은 4분기에 전분기 대비 30~40% 상승, 서버용 D램 가격도 40~60% 올라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최소 2027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33조원으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도 16만원으로 올려 잡았고, SK하이닉스도 8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삼성전자(5.31%)는 모바일 GPU 독자 개발 소식과 노무라증권의 긍정적 전망에 외국인이 1조2560억원, 기관도 3375억원을 순매수하며 급등해 11만6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1.87%)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60만원선을 오르내리면서 59만9000원에 마감하는 등 반도체 대형주로만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며 전기전자가 2.77% 급등하며 대형주가 0.74% 올랐지만, 중형주는 -1.45% 하락하는 등 대부분 종목들은 소외된 모습을 보였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21.06p(0.51%) 상승한 4129.68로 마감했다. 환율이 급락하자 외국인은 1조7777억원 순매수하며 4거래일 연속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졌다. 시총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편중되면서 2차전지, 운송장비, 건설, 금융 등 대부분 종목들은 하락했다. (대형주가 0.74% 올랐지만 중형주는 -1.45% 하락) 원/달러 환율은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 헤지를 본격 가동했다는 소식에 이틀 동안 무려 43.4원(2.92%) 급락해 26일 주간장을 1440.3원으로 떨어졌다. 4일째 이어진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도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뉴욕증시는 연말 분위기 속 한산한 가운데 보합선에서 방향성 없이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는 없었고, 3대 주가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산타 랠리'를 미리 실현하면서 쉬어가려는 심리에 차익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우(-0.04%), S&P500(-0.03%), 나스닥(-0.09%), 반도체(0.05%) 시총 상위 대형주들도 대부분 보합권 전후에서 움직였으며, 엔비디아(1.02%)는 올랐고, 테슬라(-2.10%)는 하락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은 셀프 조사 결과를 발표한 후 주가가 6.45% 급반등했다.
이번주(12월29일~1월2일)는 국내 증시는 연말 배당락(29일), 증시 폐장(30일), 연휴(31~1일) 등 영향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예상된다. 26일 야간선물은 0.25%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도 1.31% 상승했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2.4%), SK하이닉스(5.0%), LG에너지솔루션(-4.1%), 삼성바이오로직스(0.4%), 현대차(-0.2%), HD현대중공업(0.2%), KB금융(-1.6%), 두산에너빌리티(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 기아(-0.7%) 강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1% 이내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29일) 코스피지수는 415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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