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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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금) 다우지수 신고가. 오라클 이어 브로드컴도 실적 발표후 급락. 기술주 약세 (중소형 건설사 강세)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12-12 조회수 : 23

정부가 이르면 연말 발표를 목표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준비하는 가운데, 특히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있어 중소형 건설사들에 

대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9월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호 

착공 계획을 발표했고, 후속 조치를 통해 2026년에만 수도권에 2만9000호 규모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공공주택 사업에 중소형 건설사들의 참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협의하면서 가능한 용산 정비창에 보다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은 이 부지에 2만 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또

서리풀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 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구룡마을에도 주거단지 3739가구 주거단지도 들어선다.

신원종합개발(↑), 상지건설(18.55%), KD(13.56%), 일성건설(15.37%) 

삼표시멘트(↑), 모헨즈(9.89%), 한일시멘트(8.49%) 등 시멘트사들도 강세 보였다.

 

 

11일 코스피지수는 24.38p(-0.59%) 내린 4110.62로 3일째 하락 마감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이 장 마감 무렵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적극

매수하며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지수 하락세는 돌려 세우지 못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해 1473원선에서 주간장을 마쳐 환율 불안이 이어졌다.

SK하이닉스(-3.75%)는 올해 상승률이 200%가 넘는 급등세에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하락했다.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 미수 신용 거래를 못해 수급이 약화되는 약세 요인이다.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금융 소비주가 오르며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라클(-10.83%)이 어닝 쇼크로 급락하며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오라클이 대규모 투자 우려로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자 관련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다우(1.34%), S&P500(0.21%), 나스닥(-0.25%), 반도체(-0.75%)

브로드컴(-1.60%)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한 후 시장 전망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4%대 급락하며 기술주들이 약세다.

 

 

11일 야간선물은 1.15% 올랐지만, MSCI한국 etf 가격은 -1.85%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1.03% 상승하며 환산가 10만74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0만7300원보다 1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471.9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1%), SK하이닉스(투자경고), LG에너지솔루션(-0.2%), 

삼성바이오로직스(0.4%), 현대차(0.6%), HD현대중공업(0.1%), KB금융(1.0%), 

두산에너빌리티(투자경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 기아(0.4%) 강보합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0.2% 내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12일/금) 코스피지수는 4150선 전후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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