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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화) 뉴욕증시 AI 반도체 급등하며 상승. 국내증시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기대로 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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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11-11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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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정부와 여당이 증시 부양책의 일환으로 주식시장 배당 활성화를 위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정부안 35%에서 민주당안인 25%로 추가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시장이 환호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증시 부양책 다음 수순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그동안 자사주를 경영권 방어용으로 활용해왔지만, 자사주 매입 소각을 의무화할 경우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환원 신호가 명확해지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로 작용하며 주가 상승 모멘텀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낮춘다는 소식에 대표적 고배당주로 꼽히는 금융 증권 보험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급등했고, 자사주 소각 기대감으로 지주사들도 큰 폭으로 오르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KB금융(4.28%) 삼성생명(4.54%), NH투자증권(10.14%), SK(9.29%) 한화(8.29%) 10일 코스피지수는 ,119.48포인트(3.02%) 급등하며 4073.24로 반등 마감했다. 3차 상법 개정안과 세법 개정 기대감이 증시에 새로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고, 장중 전해진 미국 정부 셧다운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미국 선물지수가 강세를 보인 것도 국내증시 투자심리를 끌어 올리며 급등세 보였다. 원/달러 환율이 5원 정도 내렸지만 1451원선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외국인은 6일 연속 팔았고, 기관이 샀지만 개인이 1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첨단 GPU 블랙웰 수요가 급증해 TSMC에 웨이퍼를 추가 주문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AI 버블론에서 벗어나며 반도체주가 상승했다. 삼성전자(2.76%)가 개인이 팔았지만 10만600원에 마감. ‘10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4.48%)는 외국인 매도세에도 60만6000원을 기록. '60만닉스'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기관이 샀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하며 1.32%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등 연말 소비시즌을 앞두고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상승했다. 셧다운이 해제되면 미뤄졌던 경기지표도 정상적으로 나오게 되고,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도 완화될 것이라는 것이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다우(0.81%), S&P500(1.54%), 나스닥(2.27%), 반도체(3.02%) 엔비디아(5.79%)가 다음주(1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가 목표가 상향에 급등하고, 팔란티어(8.81%)도 급등하며 AI 거품론이 완화되며 반도체주들이 급등했다. 마이크론(6.46%) AMD(4.47%) TSMC(3.06%) 브로드컴(2.56%) 테슬라(3.66%) 알파벳(3.90%)은 AI와 양자컴퓨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11월초(1~10일) 수출 실적 발표가 주목된다. 10일 야간선물은 0.94%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4.22% 급등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4.48% 급등하며 환산가 10만5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0만600원보다 1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56.8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2.0%), SK하이닉스(3.6%), LG에너지솔루션(1.5%), 현대차(0.5%), 두산에너빌리티(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 강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이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1일) 코스피지수는 4100선 회복하는 강보합세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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