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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화) 뉴욕증시 미·중 갈등 진정에 상승. 삼성전자 깜짝 실적 (희토류 관련주 급등)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10-14 조회수 : 21

중국의 9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깜짝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중 무역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중국의 9월 미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해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과의 관세 갈등에 수출 시장 다변화와 강력한 경쟁력으로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어 트럼프의 관세 압박 영향력이 예전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리나라의 10월 1~10일 수출이 긴 추석 연휴와 미국 관세 등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2%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추석은 9월이었지만 올해는 10월로 조업일수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다. 

수출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50% 급증해 수출 효자 역할을 이어갔다.

다만, 한미 무역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미국으로의 수출 환경이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대미 수출은 고율 관세 여파로 -43.4% 급감하며 감소세가 지속됐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방침에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자 국내 희토류 

관련주들이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상승세 보이고 있다.

희토류 관련주는 희토류 대체 소재인 영구자석 등을 생산하거나 개발 중이며 관련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 소재인 페라이트 마그넷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모회사인 유니온(20.90%)도 급등세다.

- 성안머티리얼스(↑)는 미국 최대 희토류 기업 MP 머티어리얼스의 파트너사다.

- EG(↑)는 바나듐, 몰리브덴 제조,판매업체 ‘EG메탈’을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 고려아연(19.48%)은 최근 희소금속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이 부각.

동국알앤에스(16.91%) 포스코엠텍(16.91%) 노바텍(12.66%) 삼화전자(11.80%) 

 

 

13일 코스피지수는 26.05포인트(-0.72%) 하락한 3584.55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급락에 -2.44% 급락한 3522선까지 하락했지만 트럼프의 

관세 발언에 대한 학습 효과로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본 개인이 1조1689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약후강으로 반등했다.

삼성전자(-1.17%)가 다음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는 

기대감에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여 9만3300원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가 원화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26원으로 올랐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223억원 순매도하고, 코스닥에서

1019억원 순매도, 선물에서도 6843억원 순매도하고,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로 지수 하락에 베팅했다.

외국인은 상승장을 주도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를 집중 매도했다.

 

뉴욕증시는 미·중 갈등이 진정될 분위기를 보이고, 은행주 호실적과 AI 반도체

관련 기술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일제히 반등했다.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달 말 한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을 만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심이 살아났다. 

다우(1.29%)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S&P500(1.56%)와 나스닥(2.21%)도

지난 주말 급락분을 상당부분 만회하는 반등세를 보였다.

브로드컴(9.88%)이 오픈AI와 자체 AI 칩 개발 관련 합의 소식을 발표하면서

급등하면서 AI 관련주들이 상승하며 반도체(4.93%)주가 강세장을 주도했다.

엔비디아(2.82%), 마이크론(6.15%), 퀄컴(5.33%), ASML(5.18%), ARM(11.07%)

오라클(5.14%)가 10일 오픈AI와 3000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공급 계약에 

급등했고, 테슬라(5.42%)는 4분기 상하이 공장 생산 확대를 발표하며 급등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은 8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늘었고, 영업이익은 31.8% 증가했다.  

실적 전망이 선반영돼 왔지만,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만큼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13일 야간선물은 0.82%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3.59% 급등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2.19% 반등하며 환산가 9만3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9만3300원보다 1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24.5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3.7%), SK하이닉스(3.9%), LG에너지솔루션(0.8%), 

삼성바이오로직스(-0.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 HD현대중공업(0.1%), 

현대차(0.4%), KB금융(0.5%), 두산에너빌리티(2.9%) 등 대형주가 강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이내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4일) 코스피 지수는 3600선 회복을 확인하는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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