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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수) 미국증시 예상치에 부합한 CPI에 금리인하 기대되며 신고가 경신 (MASGA 수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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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08-13 조회수 : 26 |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추가 관세 협상, 방위비 증액, 한국 기업들의 구체적 대미 투자 계획,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한국 참여 방안, 대미 투자의 구체적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15일에는 알래스카 미-러 정상회담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연관된 북극 항로 개척과 대러 무역 제재 완화 등 경제 협력 방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세계 3대 LNG 수입국인 한국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에 관련주 강세다.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윤곽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 주도로 국내 중형 조선사를 인수해 미국 군함 유지·보수·정비(MROl)를 맡게 하는 전용 조선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소형 조선사와 조선 기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선주는 7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 급감으로 하락했다. 대미 투자 1천500억달러 규모로 추진되는 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이 해군력·조선업 부흥을 위해 특히 관심을 가진 분야여서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태광(12.11%), 삼영엠텍(8.02%), 대한조선(1.73%), 한라IMS(2.75%), 현대힘스(0.69%)
12일 코스피 지수는 16.86포인트(-0.53%) 떨어진 3189.91로 사흘 연속 하락 마감하며 3200선 아래로 밀리며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0.57% 하락했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되돌릴 것이라는 여당 정책위의장의 발언에 국내증시가 1% 이상 상승 출발했지만, 대통령실이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입장을 바꾼 적이 없으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게 없다”고 밝히면서 밀려 내렸다. 한편, KDI는 건설업 부진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이 0.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증시가 예상에 부합한 물가지표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일제히 상승했다. 7월 CPI는 전년 대비 2.7% 오르며 전망치 2.8%를 밑돌았지만, 연준이 중시하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3.1% 오르며 전망치 3.0%를 웃돌았고 시장은 관세 이슈가 물가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며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베팅했다. S&P500(1.13%)와 나스닥(1.39%)은 신고가 랠리했고, 다우(1.10%)도 상승했다. 인텔(5.46%), 마이크론(3.23%) 등이 급등하며 반도체(2.99%)가 강세였다. 이더리움이 8% 급등하며 신고가를 돌파하는 등 금리인하 기대에 가상화폐도 랠리했다.
전날 야간선물은 0.86%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은 1.47%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1.55% 하락해 환산가 7만1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7만1100원보다 1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384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1.1%), SK하이닉스(2.0%), LG에너지솔루션(1.1%), 삼성바이오로직스(1.0%), 현대차(0.9%) 등 대형주가 강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이내 소폭 내린 보합권 흐름이다. 수요일(13일) 코스피 지수는 3200선을 회복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최근 한 달 동안의 박스권(3120~3280p) 내에서의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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