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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수) 트럼프 이란 군사 개입 우려에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태양광 관련주 급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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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06-18 조회수 : 20 |
미국 상원의 공화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태양광, 풍력, 에너지 세액 공제를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의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수력, 원자력, 지열
발전에 대한 세액 공제는 203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시장 가격이 무너진
가운데 미국의 IRA 세액공제
축소 움직임까지 겹치며 국내 태양광 기업들이 위기에 직면했다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폐지 소식에 미국 태양광 패널 판매업체 선런은 -40%,
인페이즈에너지 -24%, 퍼스트솔라 주가도 -18% 폭락했다.
전날 국내 태양광 패널 관련업체 한화솔루션(-9.05%), OCI홀딩스(-4.96%),
HD현대에너지솔루션(-3.80%)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3.64포인트(0.12%) 상승한 2950.30으로 마감했다.
장중 2998.62를 찍으며 코스피가 3000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중동 리스크가
다시 악화되며 전강후약으로 밀렸다.
개인이 홀로 사고 기관과 외국인이 파는 불안한 수급 속에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했고 파생 수급도 하방 포지션을 강화했다.
삼성전자(1.57%)와 SK하이닉스(0.40%)가 장중 4%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지만 장 후반 들어 밀려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고,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26만원을 찍고 밀려 24만9000원에 마감했지만 신고가 랠리는 이어졌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에는 투자심리도 경계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NSC를 열고 이란에 군사 개입하는
방안을 논의
했다는 소식에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5월 소매판매가 -0.9% 감소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다우(-0.70%), S&P500(-0.84%), 나스닥(-0.91%),
반도체(-0.83%)
미군의 직접 개입이 가시화하면서 금융시장엔 긴장감이 고조됐고, 국제유가는
WTI 기준 4.4% 급등한 73.27달러로 마감했다.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동결 가능성이 99.9%로 높게 전망된
가운데 중동
리스크가 고조되며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경제지표 부진과 중동 리스크에 안전자산이 선호되며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전일 야간선물은 -0.58%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2.29%
떨어졌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가격
변동 없이 환산가 5만83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5만8100원보다 2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374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5%), SK하이닉스(0.2%),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바이오로직스(-0.2%), 현대차(-1.0%) 등 대형주가 혼조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대
하락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요일(18일)
코스피 지수는 293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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