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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금) 빅테크 하락에 뉴욕증시 혼조세. (환율 변동성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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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05-16 조회수 : 30 |
글로벌 관세전쟁이 환율전쟁으로 진화되면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달 초 대만 달러화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원화가 그 중심에 섰다.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미 간 환율 협의를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원화를 중심으로 대만달러와 엔 등 주요 아시아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달러화 약세를 위해 무역협상 과정에서 여타 국가의 통화 강세를 유도하면서 환율 압박에 나섰을 것이란 시장의 추정이 환율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미 통상당국은 15~16일 이틀 동안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통화(환율) 정책 등에 관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15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 원화 강세를 요구하고 이에 응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락해 주간장(15:30)을 1394.6원에 마감, 전일 대비 23.9원(-1.68%) 급락했다. 같은 시간 엔/달러 환율도 -0.6% 내린 145.8엔에 거래되며 엔화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성 매도세에 밀린 일본 증시도 -0.98% 하락 마감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19.21포인트(-0.73%) 하락한 2621.36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관세에 이어 환율 압박 영향으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약세 마감했다. 세계증시가 ‘V’자형 가파른 반등 이후 숨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에 통화 절상을 압박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불안감이 커지며 차익실현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순매수했지만, 코스닥과 선물에서 순매도했고, 기관이 코스피에서 385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이 120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가 -0.79%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경기둔화 우려 속 과매수 구간 진입하며 숨고르기 혼조세 마감했다. 4월 소매판매 증가폭이 전월 증가율에 비해 크게 꺾이면서 소비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했지만, PPI가 5년래 최저수준으로 나타나며 영향은 크지 않았다. 다우(0.65%)는 상승 전환했고, S&P500(0.41%)은 4일째 올랐지만, 빅테크주 약세에 나스닥(-0.18%)과 반도체(-0.57%)는 7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메타(-2.35%)는 신규 AI 출시 연기에 급락했고, 아마존(-2.42%) 애플(-0.41%) 알파벳(-0.85%) 테슬라(-1.40%) 엔비디아(-0.38%) 등 빅테크가 하락했다. 소매판매 둔화에 달러화는 하락했고, 이란 핵합의 기대감으로 유가도 급락했다.
전일 야간선물은 0.21%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0.32% 올랐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0.79% 상승해 환산가격 5만7200원으로 전일 거래소 종가 5만7300원보다 100원 낮았다.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0.5%) LG에너지솔루션(0.6%) 삼성바이오로직스(0.7%) 현대차(0.6%) 등 대형주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15일/금) 코스피 지수는 263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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