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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월) 트럼프 관세 서한 경계 심리에 지난 주말 국내증시 차익 매물 쏟아지며 급락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5-07-07 조회수 : 25

트럼프 감세법안(OBBBA)이 미국 의회를 통과됐고, 해당 법안에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오는 9월30일)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2차전지주가 약세를 보였다.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30% 세액 공제 혜택도 대폭 축소됐다.

현대차와 한국 배터리 3사는 세액공제 혜택을 위해 미국에서 생산시설을 확대해

왔고, 한화큐셀은 미국에 태양광 패널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며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해당 법안에는 반도체 제조기업이 2026년까지 착공하는 새 공장에 대해  

기존 25%에서 35%로 확대된 투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혜택을 받게됐다.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약 100개국이 10%의 최소 상호관세를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혀 트럼프 정부가 처음 발표한 123개국에서 축소될 전망이다.

한국에는 기본관세 10%에 국가별로 차등 부과된 관세율 15%를 더해 25%의 

상호관세율이 책정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부터 세계 각국에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개별적인 무역협상을 맺는 대신에 정해진 

관세율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주말장(4일/금) 코스피 지수는 61.99p(-1.99%) 급락한 3054.28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94%)는 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매수에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이 매도하고 외국인도 순매도로 돌아서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와 기관마저 매도하며 -2.21% 급락 마감했다.

최근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국내증시가 이날은 나홀로 약세를 보였는데, 트럼프 

서한을 기다리며 위험 회피성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휴장했고, 유럽증시는 무역협상 종료일이 임박하자 

경계감에 일제히 하락하며 유로STOXX600 지수는 -0.48% 떨어졌다.

 

전날 야간선물은 0.80포인트(-0.19%) 하락했고, 삼성전자 해외 DR은 -1.29%

하락해 환산가 6만26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6만3300원보다 7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65.5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4%), SK하이닉스(-0.9%), LG에너지솔루션(0.4%), 

삼성바이오로직스(0.4%), 현대차(-0.2%) 등 대형주가 약보합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3%대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7일) 코스피 지수는 305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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