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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목) fed 파월 - 경기침체 가능성 인정. 안전자산 선호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22-06-23 조회수 : 35

22일 코스피지수가 경기 침체 우려에 원화 약세까지 겹치면서 66.12p(-2.74%) 

급락한 2342.81에 마감하며 또 한번 연저점을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투자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키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7원(0.29%) 상승한 1297.3원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13년6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코스닥도 -4.03% 폭락하며 이날 두 시장 합산 시총은 64조원이나 증발했다.

 

1년전 코스피 고점 당시 빚투에 나섰던 물량이 강제 청산(반대매매)을 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 지수 대비 -20% 이상 손실난 신용융자 빚투 물량은 코스피 4조5000억원,

코스닥 3조3000억원 등 총 7조8000억원에 달한다. 

최근 국내 증시가 해외 증시보다 부진한 원인으로 빚투 매물 압박이 꼽힌다.

신용융자 잔고도 8일째 감소하며 지난해 초 이후 처음 19조원대로 줄어 급한

매물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22일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이 강력한 금리 인상 의지와 함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다우(-0.15%), S&P500(-0.13%), 나스닥(-0.15%), MSCI한국(-2.95%)

국제유가(WTI)는 -3.04% 하락한 배럴당 106.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경기둔화로 에너지 수요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유류세 한시 면제 입법을 촉구하면서 에너지주가 하락했다.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하며 안전자산 선호로 美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16%

까지 낮아졌다. (채권 가격 상승)

주식시장에서 많이 빠졌다는 것은 저가 매수세를 부르는 호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높아지는 경기침체 전망이 투심을 약화시켜 반등도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5%정도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목요일(23일) 코스피지수는 2350선 아래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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