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드디어 세계 주요 증시의 주가가 중기 추세 기준인 20주 평균을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상승 추세에 시동을 걸었다.
아시아에서는 2% 넘게 상승한 일본 니케이지수를 필두로 한국, 대만, 베트남 하노이지수가 20주 평균을 돌파하여 상승 추세를 시작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 20주 중기 추세 및 및 60주 장기 추세 돌파.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DAX 지수는 어제 20주 평균에서 마감함으로써 오늘 상승과 함께 유럽 증시가 일제히 20일 평균을 넘어서게 되며, 미국 대형주도 20주 평균에 머물러 있어 오늘 상승한다면 20주 평균을 돌파하게 된다.
다만 중국 상해 종합지수가 양회 후 GDP 목표를 설정하지 않음으로써 하락 마감한 후 반등하고 있어 아직 20주 평균을 돌파하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 상해지수는 지난해 초 상승 이후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중국 주식 편입과 함께 13개월째 정체 국면을 거침으로써 2005년 또는 2014년과 같은 강한 상승을 준비해 두고 있다. 주가가 정체하는 동안 외국인은 중국 토 주식 비중을 크게 늘려 둔 상태이다.
따라서 언제든 중국 주가가 상승하면 2005년 이후와 같은 폭발적인 상승이 가능한 상태이다.
세계 증시가 20주 평균을 돌파한 날, 상승을 주도한 업종은 경기 관련주이다.
시장을 주도하는 외국인과 기관은 화학, 의약품, 철강, 기계, 건설, 금융업을 중심으로 선별 매수를 하였고 이 업종들이 중기 추세 돌파를 견인하였다.
중국 및 중화권과 한국,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 등 세계 4대 경제권이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의 코로나가 진정 국면을 맞으면서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제조업이 부상하고 있다고 하겠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를 제외한 대부부의 업종이 20주 평균을 넘어섰거나 넘어서는 중이다.
기술적으로 20주 평균까지는 반등 성격이지만, 중기 추세선인 20주 평균을 너 넘어서면 상승 추세가 시작되며 보다 탄력적인 상승 국면으로 진입하게 된다. 특히, 세계 제조업 1위로 제조업에 영향이 큰 중국 증시가 뒤에서 후발로 오르고 있어 시장은 점차 상승이 확산, 강화되는 국면이 이어질 듯 하다.
중기 추세 돌파에 이어 조만간 장기 추세선 돌파를 준비하고 있어 시장은 급락에 따른 반등에 이어 길고 큰 상승을 향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