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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협상 지나친 낙관론 경계 (중국 소비 관련주)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18-11-16

◆ 미중 무역협상 지나친 낙관론 경계 <투자전략>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세계 4대 경제대국 중 미국을 제외한 중국과 일본, 독일의 경기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과 독일은 3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중국의 10월 소비지표는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중국 관영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은 무역전쟁 등 외부 요인 여파로 중국의 실질성장률이 6%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IMF는 지난달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7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춘 3.7%로 전망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도 글로벌 경기둔화에 내년에는 낮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NN은 미국 경제 역시 내년에 감세 효과가 사라지면 둔화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미국의 내년 성장률도 2.5%로 전망해 종전보다 0.2%포인트 내렸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9% 추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로 내려 앉았다.  시가총액도 1000억달러 아래로 떨어져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상화폐 전체 시총은 약 1850억달러로 올 들어 70% 이상 쪼그라들었다. 15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55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급락세의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CNBC 방송은 가상통화 하드포크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손들이 투매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애플 실적 악화와 달러 강세 우려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한 것도 가상화폐 시장에 부담을 줬다는 지적이다.

전일 파월 연준(Fed) 의장은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시장은 앞으로 Fed 미팅이 열릴 때마다 금리 인상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Fed는 12월 회의에서 올 들어 네 번째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판단된다.

 

15일 CNN방송이 중국이 미국에 무역 전쟁 타협안을 전달했다는 보도했다는 소식에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도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도  미중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양국 고위층 간 접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다만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백악관이 중국의 타협안에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이 제시한 내용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대화 채널이 다시 열렸지만 아직 할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미국 재무부와 중국 상무부 모두 이 내용과 관련해 답변을 아직 내놓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전일 코스피지수는 20.01포인트(0.97%) 오른 2088.06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타결 조짐을 보인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도 9.82포인트(1.46%) 오른 681.38로 거래를 마쳤다.  밤새 뉴욕증시도 무역협상 기대감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37계약을 순매도했고, 지수는 2.05포인트(0.75%) 오른 274.15로 마감했다.  MSCI 한국 지수는 2.54% 급등한 60.62로 마감했다.  주말장 코스피지수는 2100선을 재탈환하는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낙폭 컸던 증시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다.  다만 이달말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나오기까지 순탄치 만은 않을 것으로 보여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하는 시장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기술적으로 지난 8일 코스피 고점 2120선 돌파 여부가 중요하겠다.

오늘(16/금) 주요국 지표발표는 유럽 - 10월 EU CPI, 독일 도매물가지수,, EU 재무장관 예산안 회의,  미국 - 10월 산업생산, 설비가동률, 외국인 채권투자 등이 예정돼 있다.

 

 

◆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상승 <미국시장분석>

뉴욕증시는 장초반 브렉시트 우려와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경고 등으로 하락 출발하다가 중국이 미국 측에 무역협상 관련 타협안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급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급락세를 보이던 애플 주가가 모간스탠리의 '단기 급락이 매수 기회'라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반등하며 IT 반도체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208.77포인트(0.83%) 상승한 2만5289.27로 마감하며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S&P500지수도 28.62포인트(1.06%) 오른 2730.20으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2.64포인트(1.72%) 급등한 7259.03에 장을 마감했다.  워런 버핏이 JP모간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JP모간 등 대형 은행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주도했다.

 

유럽증시는 EU와 영국정부가 합의한 브렉시트에 대한 영국내 반발에 부딪치며 하락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에 영국 장관들이 줄줄이 사퇴하면서 ‘노 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 대한 불신임 가능성까지 대두되면서 혼란에 빠진 정세는 유럽 증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각료들의 사퇴, 불신임 투표 요청 등으로 정치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브렉시트부 장광과 부장관이 사퇴를 발표하며 합의안에 대한 내각의 분열을 확인했다.

영국에서는 브렉시트에 대한 2차 국민투표는 물론 총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영국 국채(길트) 가격도 급락했다. 5년 만기 영국 국채금리는 2016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달러 대비 전날보다 1.77% 내린

독일증시는 -0.52% 내렸고, 프랑스증시도 -0.70% 하락했다. 파운드화 급락에 영국증시는 0.06%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인 Stoxx50 지수는 -0.47% 내렸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도 -1.05% 하락 마감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9.6%), 뱅크오브 아일랜드그룹(-7.9%), 바클레이즈(-4.8%), 로이즈뱅킹그룹(-5.7%) 등 영국 은행주는 불안감을 반영해 일제히 폭락했다.

 

 

◆ 유커 방한 재개 소식에 중국 소비 관련주 강세 <시장핵심이슈>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전면 해제 기대감에 중국 여행객 소비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시트립은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상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에서 출발하는 한국 단체관광 상품을 홈페이지에 개시?다.

사드 보복 이후 상하이 등 일부 지역에서 한국 단체관광 상품이 단기 판매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중국 전지역에서 풀린 것은 처음으로 사드 갈등에 따른 보복 조치가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카지노 등 중국 관광객 소비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화장품 관련주들이 앞장섰다. LG생활건강(7.69%), 아모레퍼시픽(5.56%), 아모레G(4.81%), 한국콜마(11.01%), 코스맥스(15.15%), 애경산업(7.38%), 콜마비앤에이치(6.95%), 잇츠한불(6.07%), 한국콜마홀딩스(6.50%), 코스메카코리아(16.24%), 연우(12.82%), 에이블씨엔씨(14.11%), 한국화장품제조(10.40%), 오가닉티코스메틱(15.69%), 토니모리(상한가)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면세점과 카지노 업종이 급등세다.  3분기 호실적이 더해진 호텔신라는 12.96% 급등했고,  신세계(10.43%), 신세계인터내셔날(16.22%),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9.30%)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카지노주 파라다이스(7.71%), GKL(4.94%)도 상승했고,  여행주인 롯데관광개발(9.71%), 모두투어(4.59%), 하나투어(3.43%), 참좋은여행(5.63%) 등도 강세로 마감했다.

 

 

* TAKE-5 매매기준은 성공투자의 필수입니다.

                 1.실적호전주잡기

                 2.수급우량주잡기

                 3.매수포인트잡기

                 4.매도포인트잡기

                 5.조급한마음잡기

성공투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양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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