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장중 변동성 <투자전략>
지난 9월 경상수지가 108억30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3월 이후 7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추석이 끼며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이 줄며 상품수지가 악화되면서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감소했다. 외국인 국내 투자는 6개월 만에 14억달러 감소로 돌아섰다. 글로벌 무역분쟁 등에 따른 투자심리 약화로 증가폭이 축소됐고, 채권투자는 대규모 만기상환 등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증시가 조정이 깊어지면서 상장사들의 배당수익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대부분 종목들이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기술적 반등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배당률이 높은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배당 수익률이 5%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으로 효성,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하이트진로, 세아베스틸, 휴켐스, 메리츠화재, 대신증권, 한전KPS 등이 주목된다.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개인의 매수세에 장막판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으로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12.70포인트(0.61%) 상승한 2089.62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업종이 3.39%로 크게 올라 전체 업종 중 가장 많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1.25%) 통신업(-0.79%) 같은 방어주가 내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리면서 전기전자(-0.41%)도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860계약을 순매도했고, 지수는 0.25포인트(-0.09%) 내린 271.80으로 마감했다. MSCI 한국 지수는 0.84% 오른 61.02로 마감했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전후에서 미 중간선거 결과에 주목하며 관망세 출발이 예상된다.
장중 미 중간선거 결과가 전해지면서 높은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변동성에 유의하는 대응이 필요하겠다. 중간선거 결과의 윤곽은 한국시간 오후 2시를 전후해 드러날 전망이며, 장중 발표되는 개표 상황에 따라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오늘(7/수) 주요국 지표발표는 일본 - 10월 경상수지, 외환보유액, 중국 - 10월 외환보유고, 유럽 - 9월 EU 소매판매, 독일 산업생산, 미국 - 9월 소비자신용, 주간원유재고 등이 예정돼 있다.
◆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 제거 기대감으로 상승 <미국시장분석>
뉴욕증시는 중간선거 결과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이다 장후반에 중간선거가 끝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선거 이후 미 증시가 단기적으로 호조를 보일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그동안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연일 낙관론을 펴 오던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한 합의가 아니면 합의하지 않을 것이란 발언을 내놨고, 중국의 왕치산 국가부주석은 미국과 무역문제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미중 무역전쟁은 중간선거 이후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다우지수는 173.31포인트(0.68%) 오른 2만5635.01로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도 17.14포인트(0.63%) 상승한 2755.4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47.11포인트(0.64%) 오른 7375.96에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는 미국 중간선거와 이탈리아 예산안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EU는 이탈리아에 예산안을 수정하지 않으면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충돌이 예상된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오는 8일 FOMC회의 등도 시장의 관망 심리를 강화했다.
독일증시는 -0.09% 밀렸고, 프랑스증시도 -0.51% 하락했다. 브렉시트 협상 낙관론이 파운드 강세를 이끌면서 영국증시는 -0.89% 떨어졌다. 범유럽 우량주지수인 Stoxx50 지수는 -0.31% 내렸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도 -0.30% 내려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 조선주 수주 성공 소식에 일제히 강세 <시장핵심이슈>
조선주가 수주 성공 소식에 일제히 상승?다. 하반기 들어 연이은 수주 소식과 함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다. 이날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 등이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올해 수주 목표의 91%를 달성했고, 삼호중공업은 목표의 112%를 달성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수주 목표가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에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수주를 싹쓸이 하면서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셰일 혁명의 결과로 미국의 LNG 수출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LNG선 수주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 움직임 속에 LNG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조선 3사는 올해 전 세계에 발주된 43척의 LNG선 가운데 대형 LNG선 물량인 38척을 모두 수주했다.
최근 조선시황 회복세와 함께 선가도 오르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신규 수주 증가 등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 보고서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현대중공업(5.35%), 현대미포조선(5.49%), 대우조선해양(7.56%), 삼성중공업(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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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적호전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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