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엑스원

메뉴

(11-24/월) 뉴욕증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반등. 지난주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폭락. 원/달러 환율 급등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11-24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오르며 1475.9원에 주간장을 마감하며 지난 14일 

F4(경제부총리 한은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 긴급회동까지 열어가며 정부가 긴급 

구두 개입까지 하면서 방어하려 했지만 고점이 뚫렸다.

연기금을 동원할 수 있다는 발언에 1475원에서 1450원으로 급락했지만 일주일

만에 다시 연중 최고 수준으로 올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고환율이다.

전일 일본 정부는 경기 부양책으로 21.3조엔(199조원) 재정 확장정책을 발표하며 

엔화 약세 요인이 될 수 있어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다음주 27일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도 환율 변수로 주목된다.

코스피가 4000선을 넘기며 세계 주요증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서학개미들은 해외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며 하반기 들어 13조원 넘게 팔아치우고 있다.


지난달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순매수 금액은 68.1억달러(10조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고, 환전 수요도 증가하며 환율 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환전한 금액은 올 들어 지난달 15일까지 총 157.6조원으로 2023년(97조원)과

2024년(136조원)을 크게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1~9월 내국인의 전체 해외 주식 순매수 규모는 718억4200만달러로 집계돼

같은 기간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827억7000만달러)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하며 

환율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11월 들어 14일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는 해외 주식을 36.3억달러(5.3조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보유액은 1524억달러(224조원)에 달한다.

달러 환전이 급증하며 환율이 고공행진해 지난달 원화 실질 가치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151.59포인트(-3.79%) 폭락하며 3853.26으로 마감했다.

개인(2조2695억원)과 기관(4935억원)이 순매수했지만 외국인(2조8308억원)

대규모 매도세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의 빚투(신용융자잔고)는 

6거래일 연속 증가해 19일 기준 26조8358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엔비디아 호재에 전일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5.77%)가 이날은 외국인이 

7980억원 순매도하며 9만4800원에 급락 마감했고, 

SK하이닉스(-8.76%)는 이날도 외국인이 1조4602억원어치를 팔아지우며 급락해

코스피지수 하락에 앞장섰다. 

11월들어 지수가 큰 변동성을 보이며 하루 오르면 곧바로 내리면서 고점과 저점을 

낮춰가고, 시초가보다 종가가 낮은 음봉으로 마감하며 약세장 패턴을 보이고 있다.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급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이 

공개되자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1.08%), S&P500(0.98%), 나스닥(0.88%), 반도체(0.86%)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인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오는 27일 한은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시장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점도 금리 인하를 제약할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오는 25일 미국의 9월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고, 26일 3분기 

GDP 잠정치와 11월 소비자기대지수, 10월 개인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27일(목)에는 추수감사절 휴장, 28일(금)엔 블랙프라이데이 반장, 12월 1일(월)은

사이버먼데이가 이어지면서 미국 연중 최대 쇼핑시즌으로 증시 변동성이 예상된다.



연말을 앞두고 시장이 조정 흐름 보이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에서는 24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건을 논의하며, 연내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 논의와 함께 3차 상법개정안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주업종 종목과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21일 야간선물은 1.39%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78% 반등했다. 

삼성전자 해외 GDR은  -3.83% 하락하며 환산가 9만46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9만4800원보다 2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71.5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1.8%), SK하이닉스(1.5%), LG에너지솔루션(0.9%), 

현대차(0.7%), 두산에너빌리티(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 상승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6% 전후 상승한 강세 흐름 보이고 있다.

월요일(24일) 코스피지수는 3900선 회복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21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0개 합=984%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10개(1개=100만원 기준)로 단타 대응해 991만원 수익이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하락장 상승장 상관없이 매일매일 수익 챙기는 안정적인 고수익 elw 매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온라인으로 빠르게 상담 받으세요 온라인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