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3893포인트(2.05%)까지 급등하며 3900선을 목전에 두고 밀리며,
21일 종가는 9.15p(0.24%) 오른 3823.84로 마감해 5일 연속 신고가 경신했다.
기관이 211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555억원을 외국인도 18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한 코스닥지수는 -0.37% 하락으로 마감했다.
최근 외국인 수급이 약화되고 있는 부분을 체크해 드렸고, 특히 파생시장에서 하방
포지션을 강화하는 것에 주목하면서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내왔다.
올해 국내증시 수익률이 주요국 증시에 비해 2배~4배 높았고, 이날처럼 고점에서
밀리는 흐름이 나오게되면 차익실현 매물은 쏟아져 나오게 된다.
강조드렸듯이 수익은 챙겨 가면서 급등 이후를 대비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삼성전자는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했지만 -0.61% 하락한 9만7500원에 마감,
장중 9만9900원을 고점으로 ‘10만전자’를 눈앞에 두고 밀려 내렸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3일째 매도하며 -1.34% 하락한 47만9000원을 기록,
장중 50만2000원을 찍으며 ‘50만닉스’ 신화를 쓰고 밀리며 마감했다.
HD현대미포조선(10.89%)은 12월 예정된 HD현대중공업(9.96%)과의 합병을
앞두고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한·미 관세 협상 기대감으로 현대차(3.43%) 등 자동차주도 강세 마감했다.
카카오(5.95%) 주가는 창업주 김범수 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으며 강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순조로운 기업 실적을 소화하면서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3M(7.66%) 코카콜라(4.05%)가 호실적에 급등하며 다우(0.47%)는 신고가
경신했고, S&P500(0.0%)는 보합, 나스닥(-0.16%)은 소폭 하락했다.
브로드컴(-1.88%) AMD(-1.05%) 엔비디아(-0.81%) 등 AI 반도체주가 약세
이어지며 반도체(-0.66%)가 약세를, 테슬라(-1.08%)도 부진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이익률 하락에 시간외 거래에서 -6%대
급락하고, 반도체 솔루션업체 TI도 실적 가이던스 우려에 -8% 떨어지고 있다.
금값은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과 전일 중국이 최대 규모 금광 발견 소식,
인도 금시장 휴장 등으로 투심이 약화되며 차익실현 매물에 -5% 넘게 급락했다
21일 야간선물은 -0.52%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1.98% 떨어졌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2.54% 하락하며 환산가 9만66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9만7500원보다 9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32.0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0.2%), SK하이닉스(-0.2%), LG에너지솔루션(0.1%),
삼성바이오로직스(-0.5%), 두산에너빌리티(-1.6%), HD현대중공업(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 현대차(2.3%), KB금융(-0.9%) 대형주가 혼조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내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2일(수요일) 코스피 지수는 38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21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40%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3개(1개=100만원 기준)로 단타 대응해 40만원 수익이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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