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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금) 트럼프, 퇴직연금 가상화폐 투자 개방에 가상화폐 급등 (국내 반도체주 상승)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8-0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반도체에 대해 100%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지만 삼성전자(2.47%)와 SK하이닉스(1.35%) 등 반도체주는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에서 시스템 반도체를 이미 양산 중이며, 테일러시에 

제2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어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고,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에 반도체 패키징 생산 기지 건설을 준비 중이어서

트럼프의 ‘미국 내 생산 예외’ 방침에 따라 관세 충격을 피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삼성전자는 텍사스 파운드리 공장에서 애플의 차세대 칩 생산을 맡는다고

밝혔고, 지난달 말 테슬라로부터 23조원 규모의 AI 반도체 위탁 생산 계약과

인텔과 함께 테슬라의 슈퍼컴퓨팅 시스템인 '도조(Dojo)'에 사용되는 칩 제조에 

나선다고 밝히는 등 연이은 미국 빅테크와의 협력 소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부는 미국과 관세협상에서 반도체·의약품 분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가장 

유리하거나 최소한 동등한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약속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전체 매출 비중이 훨씬 높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는 

대부분 한국과 중국에서 생산돼 고율 관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 수요처 비중이 높은 HBM 등 메모리 제품이 관세 부담이 우려되며, 

구체적인 부과 시기와 적용 방식이 밝혀지지 않아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다.

한편, 미국은 EU와의 관세 협상에서 반도체에 15% 품목 관세만 부과하도록 

합의했고, 우리나라도 15%를 적용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대만(2.37%) 증시는 TSMC(4.89%)가 미국 관세에서 면제될 것이란 소식에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날(13시)부터 트럼프 상호관세가 본격 시행됐고, 우리나라는 일본 EU와 

같은 15%의 상호 관세를 적용받았다.

한편, 중국의 7월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다만만, 관세가 

본격적으로 적용되지 않은 시기인 중국의 7월 대미 수출은 -21.6% 감소했고, 

수입액도 -14.2% 줄었다. 이날 중국증시는 0.16% 소폭 올랐다.

7일 코스피 지수는 29.54포인트(0.92%) 상승한 3227.68로 마감, 4일 연속

상승하며 3200선에 올라섰다.  코스닥은 개인 홀로 매수하며 0.29% 올랐다.

카카오(11.97%)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급등하며 주가가 다시 6만원대로 올라섰다.

하이브(7.14%)도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기관 매수에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상호관세가 본격 발효된 첫날 다우(-0.51%)와 S&P500(-0.08%)는 

하락했고, 반도체(1.50%) 강세에 나스닥(0.35%)은 오르며 혼조세 보였다.

고용시장은 약화돼 부진이 이어졌고,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하며 증시 과열구간에서 

단기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지속되고 있다.

트럼프 경제 책사인 미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연준 이사로 지명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은 높아졌고,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까지 기준금리가 75bp 

인하될 확률을 53.2%로, 9월 25bp 인하 확률은 93.1%로 반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직장인의 퇴직연금이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을 가상화폐, 부동산, 

사모펀드 등으로도 개방하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가상화폐가 급등했다.

24시간 전보다 비트코인(1.9%), 이더리움(5.4%), 리플(9.2%) 상승하고 있다.

 

 

전날 야간선물은-0.10%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36%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2.43% 상승해 환산가 7만1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7만500원보다 4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86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4%), SK하이닉스(-0.3%), LG에너지솔루션(-0.5%), 

삼성바이오로직스(-0.2%), 현대차(0.2%) 등 대형주가 혼조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8일/금) 코스피 지수는 323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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