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카지노주들이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72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고,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1750만명을 뛰어 넘어 2000만명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는 전망이다.
특히, 2016년 800만명에 달했던 중국인 방문객수는 사드 제재,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지난해 460만명 수준으로 줄었지만,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제주도의 5월 중국인 입국자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급증해 오는 9월, 늦어도 11월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조치가 기대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6.98%)은 7월 매출이 전년 대비 54.4% 급증한 역대 최대를 기록
했다는 소식과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했고,
파라다이스(2.82%) GKL(1.52%) 등 외국인 대상 카지노 기업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과기부가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LG AI연구원, NC AI, 업스테이지 등 5곳을
우리나라를 대표할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주체들로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팀은 글로벌 수준의 우리나라 단독 AI 모델 구축을 위한 2000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한국형 AI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사업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 글로벌 최신 AI 모델에
버금가는 독자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관련주 이스트에이드(17.2%) NHN(8.5%) 뷰노(8.3%) NAVER(3.3%) 강세.
4일 코스피 지수는 28.34p(0.91%) 상승한 3147.75로 마감, 전일 세제 개편안
우려로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1.16%) SK하이닉스(0%) 한화오션(-2.64%) 등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했지만 개인이 매도한 두산에너빌리티(4.72%)는 급반등했다.
토큰증권(ST) 관련주들이 국회가 법안 논의에 나서면서 제도권 편입에 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FSN(16.32%) 케이옥션(8.44%) 우리기술투자(7.39%)
핑거(7.17%) 갤럭시아머니트리(6.86%) 갤럭시아에스엠(6.19%) 서울옥션(4.76%)
등이 강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전날 고용쇼크 하락을 털어내고 9월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 이상 오른 반등세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1.34%)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S&P500(1.47%)도 5일 만에 상승했다.
엔비디아(3.62%) 브로드컴(3.15%) 등이 급등하며 반도체(1.75%)가 오르고,
메타(3.51%) 알파벳(3.12%) MS(2.20%) 테슬라(2.19%) 등 빅테크주 강세에
나스닥(1.95%)도 급반등했다.
지수가 반등했지만 모건스탠리와 도이체방크 등 증권사들은 3분기에 지수가
10~15% 하락할 가능성을 전망하는 등 단기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경고다.
전날 야간선물은 2.38%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도 0.75%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3.03% 상승해 환산가 6만98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6만9700원보다 1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386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1.2%), SK하이닉스(1.5%), LG에너지솔루션(1.1%),
삼성바이오로직스(0.5%), 현대차(0.9%) 등 대형주가 강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깅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5일) 코스피 지수는 317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