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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수) 트럼프-머스크 갈등에 테슬라 주가 급락. (상법 개정안 기대로 지주사 강세)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7-02

6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 한 달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지만 반도체 수출이 149.7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11.6%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D램 고정가격이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됐다.

조업일수가 준 것을 감안한 일 평균 수출은 6.8% 증가해 역대 6월 중 최대였다.

대미 수출은 최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이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0.5% 감소했고,

중국 수출도 2.7% 줄었다.

무역수지는 90.8억달러 흑자로 2018년9월 이후 7년여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국회에서 상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대주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평가되며 주가가 낮게 평가받아왔던 지주회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을 야당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다.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것이며 

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고 기업 밸류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국회 법사위에 상정될 예정이며 통과하면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4일 

이전에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HS효성(↑), 한화(15.38%), SK(9.54%%), 하림지주(8.99%), 롯데지주(8.45%)

 

 

1일 코스피 지수는 17.95포인트(0.58%) 상승한 3089.65로 마감했다.

6월 수출이 양호했고, 상법개정 기대감으로 지주사들이 급등하며 장중 3133선

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개인이 5거래일 만에 6337억원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서며 지수가 흘러 내려

윗꼬리 길게 달리며 마감해 최근 음봉으로 마감했던 약세 흐름이 지속됐다.

새정부 들어 강세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가장 높다는 통계도 나온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은 낙폭이 커지면 매수하고, 반등하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28% 상승 마감했다.  기관 매수세에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뉴욕증시는 관세 불확실성 속에 감세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일 이후 상호관세 유예는 없다고 못박으면서 일본에 대해 

30%나 3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해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다우(0.91%)는 4일째 올랐지만, S&P500(-0.11%)와 나스닥(-0.82%)는 내렸다.

엔비디아(-2.99%) AMD(-4.08%) 등이 하락한 반도체(-0.70%)도 약세 보였다.

트럼프 감세법안(일명 오빠 OBBBA)이 상원을 통과했고, 머스크는 이를 비난하면서 

‘아메리카당’을 만들겠다고 하자 트럼프는 머스크를 남아프리카로 추방하겠다는 등 

갈등이 확대되자 테슬라(-5.34%) 주가는 급락했다.

 

 

전날 야간선물은 -0.18%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20%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1.00% 내려 환산가 5만93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6만200원보다 9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59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1.5%), LG에너지솔루션(-0.3%), 

삼성바이오로직스(0.1%), 현대차(2.1%) 등 대형주가 혼조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오른 강보합권 흐름이다.

수요일(2일) 코스피 지수는 308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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