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피 지수는 4.61p(0.15%) 상승한 3108.25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이 팔았고,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모두에서 팔면서 전일
매수액보다 많은 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수를 지지했다.
고객예탁금이 65조원을 넘어서며 3년 반 만에 가장 많고, 신용융자 잔고 역시
20조원을 넘어 1년내 최고로 유동성이 풍부한 강세장세 모습이다.
MSCI 편입 불발에도 국내증시에서는 유동성이 뒷받침된 개인 매수세가 강했다.
SK하이닉스(3.59%)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29만원을 돌파하는 신고가 랠리하며 시총 200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주춤했던 자동차주로 매수세가 옮겨가며 현대차(5.83%), 기아(4.75%),
현대모비스(4.21%) 등이 순환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했고,
한국전력(9.53%)이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원전 산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DL이앤씨(25.62%),
한전산업(3.85%), 한전KPS(3.42%) 등이 급등했다.
건설주들도 중동지역 재건사업 수혜 기대감으로 현대건설(10.22%), DL(8.78%),
대우건설(5.42%) 등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시총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0.34%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중동 불안이 해소되자 관세, 금리, 감세안 등이 다시 주목 받으며
다우(-0.25%)와 S&P500(-0.01%)는 소폭 내려 숨고르기했고, 반도체(0.95%)
강세에 나스닥(0.31%)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4.33%)가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하며 반도체주 상승을 이끌었다.
장 마감 후 AI 수요 증가에 호실적을 발표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분기 매출 전망치도 기대 이상으로 제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4% 반등하며
국내 반도체주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테슬라(-3.79%)는 로보택시 실망과 5월 유럽 매출이 40.2% 감소하며 급락했다.
전일 야간선물은 0.44%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39%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0.45% 올라 환산가 6만10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6만1300원보다 3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61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6%), SK하이닉스(3.5%), LG에너지솔루션(-0.2%),
삼성바이오로직스(0.2%), 현대차(-0.2%) 등 대형주가 혼조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목요일(26일) 코스피 지수는 3100선 안착을 확인하며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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