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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목) FOMC 금리 동결 매파적. 뉴욕증시 보합 혼조. (현대글로비스, NAVER)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6-19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급등세 흐름이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에어인천의 우선매수권을 확보하며 항공 

물류 사업을 강화하며,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3분기 인천국제공항에 글로벌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신규 항공 화물도 처리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 상장사 중 정의선 회장의 개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계열사로 정 회장은 현대글로비스 발행주식의 20%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정 회장의 지분 평가액은 2조원을 넘어섰다.

현대글로비스(6.53%) 현대오토에버(9.38%) 현대모비스(4.72%)

 

AI 챗봇 관련주들이 새정부가 추진중인 소버린 AI(자국 인공지능) 개발 기대감이

부각되며 정책 수혜가 기대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강세흐름이다.

소버린 AI는 주권 국가나 기업이 자력으로 구축해 운용하는 인공지능 체계이며,

이재명 정부는 전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AI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겠다는 공약과 100조원 AI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NAVER(17.92%)가 하정우 네이버 퓨처AI 센터장이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임명된데다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기관 1114억원, 외국인 1683억원 순매수)

비큐AI(↑) 사이냅소프트(↑) 시선AI(21.47%) 코난테크(13.89%) 알체라(12.89%) 

 

 

18일 코스피 지수는 21.89포인트(0.74%) 오른 2972.19로 사흘 연속 상승세

이어가며 3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10일 중 9일 올랐다.

개인이 홀로 4318억원을 팔았고, 외국인(2700억원) 기관(130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일 연속 순매도했다.

삼성전자(2.93%)가 외국인 매수세에 6만원선에 근접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중동 위기 고조와 FOMC 회의를 둘러싼 경계감에도 국내증시 강세는 이어졌다.

중동 리스크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SK이노베이션(10.98%) 한국석유(5.23%) 

중앙에너비스(4.42%) 흥구석유(4.24%) 등 정유주와 석유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개인이 샀지만 외국인이 팔아치우며 0.53%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연준이 FOMC에서 관세정책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파월 연준 의장의 신중론 속에 점도표를 통해 올해 두 번 금리를 내린다는 전망을

유지했지만 3월에 이어 매파적 성향이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준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에서 1.4%로 낮추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8%에서 3.1%로 상향해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언급됐다.

다우(-0.10%), S&P500(-0.03%), 나스닥(+0.13%), 반도체(+0.52%)

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관련법을 승인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6.3% 

급등했지만, 전통적인 결제 수단인 비자,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 주가는 -5% 급락했다.

 

 

전일 야간선물은 -0.05%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은 1.86%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2.45% 올라 환산가 5만97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5만9800원보다 1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72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6%), SK하이닉스(0.2%), LG에너지솔루션(0.5%), 

삼성바이오로직스(0.2%), 현대차(1.0%) 등 대형주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내린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목요일(19일) 코스피 지수는 297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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