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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수) 이재명 당선, 코스피 5000 공약 기대. 뉴욕증시 AI 반도체 주도 상승세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6-0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고,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는

기대감을 높이며 주식시장 투자심리도 긍정적 분위기가 강해질 전망이다.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한 만큼 증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들이 마련되며

자금 유입이 확인될 경우 불가능하지 않다는 낙관론도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코스피 지수는 1.30p(0.05%) 소폭 상승한 2698.97로 마감했다.

다음날 대선 결과를 앞둔 기대감과 차익실현 심리가 공존한 가운데 국내증시가 

상대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였고,

외국인이 4162억원어치를 순매도한 선물지수는 -0.26% 하락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한 코스닥 지수는 0.81% 상승 마감했다.

 

2일 뉴욕증시는 이번주 내로 트럼프와 시진핑 간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0.08%), S&P500(0.41%), 나스닥(0.67%), 반도체(1.57%)

5월 ISM 제조업 PMI는 위축되며 관세 본격화 후 3개월째 기준선을 밑돌았다.

3일 뉴욕증시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속에 AI 성장 기대감으로 엔비디아(2.80%)가

주도한 반도체 기술주 강세에 주요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우(0.51%)는 4일째 상승했고, S&P500(0.58%), 나스닥(0.81%), 반도체(2.72%)

OECD는 올해 세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 전 3.1%에서 2.9%로 낮춰 잡았다.

특히 미국은 2.2%에서 1.6%로, 한국도 1.5%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5월 국내 CPI는 1.9%로 5개월 만에 1%대로 내려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휴일 야간선물은 1.11%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은 2.07%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3.18% 상승했고, 환산가격 5만72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5만6800원보다 400원 높았다. (원/달러 환율 1377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1.5%) SK하이닉스(2.9%) LG에너지솔루션(1.0%) 

삼성바이오로직스(0.6%) 현대차(1.0%) 등 대형주가 강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수요일(4일) 코스피 지수는 273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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