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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목) 美연방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에 제동. 엔비디아 호실적. 나스닥 선물 급반등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5-29

28일 코스피 지수는 32.93포인트(1.25%) 상승한 2670.15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선물에서도 3535억원 순매수하며 

전일과 같이 선물지수가 1.52% 올라 코스피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원/달러 환율은 다음날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반영되며 주간장을 전일보다

7원 상승한 1376원선에서 마감했다.

전날 테슬라 CEO 머스크가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하며 주가가 급등하자

국내 2차전지주들이 급등세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LG엔솔(6.06%) LG화학(6.01%) 삼성SDI(8.68%) 포스코퓨처엠(13.99%)

에코프로비엠(9.36%) 에코프로(6.65%) 에코프로머티(10.96%) 엘앤에프(16.88%)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 속에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드러내며 소폭 하락하는 숨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FOMC 회의록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언급됐고, 경제 전망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밝히면서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다우(-0.58%), S&P500(-0.56%), 나스닥(-0.51%), 반도체(-0.55%)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설계 회사들을 상대로 중국에 제품을 팔지 못하게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억제했다.

엔비디아(-0.51%)는 본장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4% 오르며 나스닥 선물지수도 반등하고 있다.

 

전일 야간선물은 0.03% 올랐고, MSCI한국 etf 가격은 1.28% 상승했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2.50% 상승해 환산가격 5만5200원으로 전일 

거래소 종가 5만5900원보다 7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376원 적용)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1.1%) SK하이닉스(1.9%) LG에너지솔루션(1.2%) 

삼성바이오로직스(0.4%) 현대차(0.5%) 등 대형주가 강세 보이고 있다. 

오늘은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이 주목되며 금리인하가 전망되고 있다.

미국 연방법원이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권한이 없다며 제동을 걸었다는 

속보가 나오며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1.7% 급등하고 있다.

목요일(29일) 코스피 지수는 2700선 회복을 향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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