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무디스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에도 월요일 뉴욕증시가 선방하자
국내증시도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밀리며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144억원 순매도했지만 코스닥과 선물에서는 순매수하며
수급 상황은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매수세 유입 없고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이며 ‘전강후약’으로 힘이 부족한 모습이다.
여전히 관세 협상은 진행 중이고, 결코 호재는 아니라는 점에서 전일 JP모건의
다이먼 CEO가 경고한것과 같이 과소평가하며 안일한 태도를 보일 때가 아니란
시각이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1.62포인트(-0.06%) 소폭 하락한 2601.80으로 마감하며
어렵게 2600선을 지켜냈다.
미국이 IRA 세액공제를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4.12%)
삼성SDI(-4.66%) 포스코퓨처엠(-6.35%) 에코프로비엠(-5.76%) 등 2차전지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0.25%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밀려내리는 ‘전강후약’ 흐름을 보였다.
이재명과 김문수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대선 테마주들이 다시 꿈틀거렸다.
뉴욕증시는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움직임 보이며
다우(-0.27%), S&P500(-0.39%), 나스닥(-0.38%), 반도체(-0.14%)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숨고르기했다.
주요국과의 관세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수가 지난 4월 저점 대비
S&P500은 20% 급등하고, 나스닥도 30%나 뛰면서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다.
빅테크 M7 종목 중 테슬라(0.51%)는 소폭 올랐지만 나머지 종목들은 하락했다.
트럼프 감세안이 오늘밤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어 통과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다시 올라 4.96%로 5%를 넘나들며 불안한 모습이다.
전일 야간선물은 -0.09% 내렸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71% 하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0.80% 하락해 환산가격 5만5700원으로 전일
거래소 종가 5만5900원보다 200원 낮았다.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0.7%) LG에너지솔루션(-0.3%)
삼성바이오로직스(0.2%) 현대차(0.4%) 등 대형주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21일) 코스피 지수는 2600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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