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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화) 뉴욕증시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에도 강보합 선방 (닭고기·수산주 강세)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5-20

닭고기 관련주들이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우리 정부가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을 60일간 중단한다는 소식에 닭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마니커(↑) 체리부로(↑) 하림(25.2%) 마니커에프(12.3%) 동우팜투(12.7%)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브라질은 세계 2위 닭고기 생산국이자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이며, 지난해 

한국은 전체 닭고기 수입량 중 88%를 브라질에서 수입했다. 

수산주들도 반사이익 기대로 시조산업(8.0%) 동원산업(6.3%) 등 강세였다.

 

지난달 중국 소매 판매는 1년 전보다 5.1% 증가했지만, 3월(5.9% 증가)과

시장 예측치(5.5%)에 못 미쳤다.  

산업생산도 전년 대비 6.1% 증가했지만 3월(7.7% 증가)에 비해 둔화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중국 내수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19일 코스피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지수가 23.45포인트(-0.89%) 하락한 2603.42로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3%)가 오르며 제약업종이 강세였고, 삼성생명(5.58%) 등이 

급등하며 보험업종이 강세였지만, 삼성전자(-1.76%)와 SK하이닉스(-2.49%) 등

전지전자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며 원/달러 환율은 오르며 다시 1400원에 근접했다.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고 반도체장비 바이오 로봇 등이 약세를 

보이며 -1.56%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후행지표에 불과하다며 강보합 마감했다.

무디스가 지적한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누적과 부채증가에 따른 이자부담 가중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로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여졌다.

다만, JP모건의 다이먼 CEO는 시장이 관세위험과 신용등급 하락에 안일한 태도를 

보이며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다우(0.32%), S&P500(0.09%), 나스닥(0.02%), 반도체(-0.50%)

테슬라와 애플은 각각 -2.25%와 -1.17% 하락했다.

개장 초 급등했던 미국 장기 국채 금리도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고 안정을 찾았다.

 

 

전일 야간선물은 0.77%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05%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0.69% 하락해 환산가격 5만5900원으로 전일 

거래소 종가 5만5800원보다 100원 높았다. 

달러화 약세에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장 대비 8원 낮은 1390원으로 떨어졌다.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7%) SK하이닉스(1.3%) LG에너지솔루션(1.0%) 

삼성바이오로직스(0.6%) 현대차(0.7%) 등 대형주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0일) 코스피 지수는 262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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