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엑스원

미 상무부가 중국 태양광 제품에 6월부터 고율의 덤핑 방지 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국내 태양광 업계에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선후보가 햇빛연금 등 재생에너지 공약을 강조하자 태양광·풍력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어촌에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확보한 수익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햇빛연금 확대 방안을 공약으로 내놨다. 

농어촌주민수당 재원조달책으로 복지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겠다는 구상이다.

태양광 : 파루(↑), 대성파인텍(↑), HD현대에너지솔루션(29.65%), SDN(18.98%), 

한화솔루션(10.83%), 에스에너지(8.84%), 대명에너지(8.63%), OCI홀딩스(7.44%)

풍력 : SK오션플랜트(25.09%), 씨에스윈드(14.55%), 금양그린파워(11.38%)

이재명 대선후보가 14일 "선박 제조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며 "AI와 로봇으로 

자동화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로봇주가

주목 ？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트럼프 대통령과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앞에서 테슬라 CEO 머스크가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시연한 것도 이슈가 되고 있다.

머스크는 궁극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수백억 대에 이를 것이며 모두가 개인용 

로봇을 원하게 될것이라며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인한 경제 생산 잠재력은 엄청나며 

무한하다고 강조하고 현재 세계 경제의 10배 규모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재명 테마주로 묶여있는 유진로봇(↑)은 3일 연속 상한가, LG전자가 2대 주주인 

로보티즈(↑)도 상한가, 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11.63%)가 급등세다.

14일 코스피 지수가 32.15포인트(1.23%) 상승한 2640.57로 사흘 연속 올랐다.

미·중 관세 협상과 사우디발 훈풍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사우디 대량 공급 소식에 급등하며 반도체주가 급등한 

영향으로 삼성전자(0.88%) SK하이닉스(3.78%) 등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미국 의회가 IRA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 소식에 2차전지와 자동주들이 

상대적으로 약세였고, 트럼프 약값 통제 본격화에 제약·바이오주가 주춤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주들이 강세를 주도하며 지수가 0.98%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 효과로 기술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나스닥(0.72%)과 반도체(0.60%)는 6일째 상승한 반면, 다우(-0.21%)는

이틀째 빠졌고, S&P500(0.10%)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미국 S&P500 지수가 최근 한 달 동안 18% 급등하며 연간 플러스 수익으로 

올라서고, 나스닥 지수는 25% 급등해 과열 경계감에 따른 차익실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춤하는 혼조세 흐름이다.

엔비디아(4.16%)와 AMD(4.68%),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71%) 등 AI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고, 테슬라(4.07%)가 상승세 이어가며 기술주를 이끌었다.

전일 야간선물은 -0.23%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0.84% 올랐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2.11% 상승해 환산가격 5만7000원으로 전일 

거래소 종가 5만7400원보다 400원 낮았다.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1.2%) LG에너지솔루션(0.4%) 

삼성바이오로직스(0.3%) 현대차(-0.1%) 등 대형주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전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5일(목요일) 코스피 지수는 263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14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2%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1개(100만원)로 당일 단타 대응해 12만원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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