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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수)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로 상승세 (한진칼 지분 경쟁에 급등)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5-05-14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한진칼우(↑)가 지분 경쟁 재료에 급등세다.

대한항공(-0.4%) 아시아나항공(-0.2%) 에어부산(+0.7%) 진에어(-1.8%) 

등을 보유한 한진칼에 대한 호반건설 지분율이 높아지면서다.

호반건설은 한진칼 보유 지분이 17.44%에서 18.46%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시장에서는 한진칼의 2대 주주인 호반건설이 한진칼 경영권을 목적으로 지분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0.54%인데, 이중 

산업은행 보유 지분율(10.58%)을 제외하면 호반건설과의 지분율 차이는 1.5%

포인트에 불과해 적대적 M&A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호반건설이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실패한 

전력이 있어 단순 투자 목적이라는 호반건설의 주장보다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휴전 소식에 전일 뉴욕증시가 급등했지만, 국내증시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보합권에서 마감해 종잡을 수 없는 흐름이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1.09포인트(0.04%) 소폭 오른 2608.42로 마감했다.

선물지수는 0.38% 올라 현물보다 상대적으로 강세 보였고, 제약·바이오주

강세에 코스닥 지수는 0.89% 상승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416원으로 오르면서 불안한 흐름을 보이자 경계 모드 속에

수급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뉴욕증시는 중국과의 관세 협상 합의 여파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CPI는 예상치를 밑돌았고, 달러화 가치는 하락,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유나이티드헬스(-17.79%)가 급락하며 다우지수(-0.64%)는 하락 전환했지만, 

기술주 강세에 S&P500(0.72%), 나스닥(1.61%), 반도체(3.15%)는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순방에 테슬라 CEO 머스크를 동행하면서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사용 허가를 취득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선보이며 

테슬라(4.93%) 주가가 급등했다.  전기차 판매도 급증할 수 있다고 기대됐다.

엔비디아(5.63%)가 사우디에 AI 칩을 대규모로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전일 야간선물은 0.72% 상승했고, MSCI한국 etf 가격도 0.14% 올랐다.

삼성전자 해외 DR 가격은 -2.06% 하락해 환산가격 5만6300원으로 전일 

거래소 종가 5만6900원보다 -600원 낮았다. 

아침 프리마켓 삼성전자(1.2%) SK하이닉스(2.0%) LG에너지솔루션(0.3%) 

삼성바이오로직스(0.3%) 현대차(0.1%) 등 대형주가 강세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나스닥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4일(수요일) 코스피 지수는 2620선 전후에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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