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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목)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숨고르기. 연휴 앞둔 국내증시 밸류업 기대감 이어질까?
작성자 김양균대표작성일 2024-02-29

이복현 금감원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장사는 증권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다.

정책당국인 금융위원회가 주주환원은 기업 자율에 맡기고, 제약 처벌 등

페널티는 없다고 밝히면서 한계가 지적되자 감독당국이 보완한 모양새다.

주주환원 관련 지표를 만들고 이를 충족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퇴출하는

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혀 주목됐다.

 

28일 코스피지수는 밸류업 관련 금감원장의 강력 패널티 발언에 고무된

저PBR주들이 상승하며 27.24포인트(1.04%) 오른 2652.29로 마감했다.

현대차(3.98%), 기아(4.53%), 삼성물산(5.63%), SK(4.37%), 롯데지주(4.76%),

삼성생명(11.73%) 등 최근 주춤했던 저PBR주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도 1.13% 올라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거래소 이전

이슈로 에코프로비엠(8.25%), 액면분할 발표로 에코프로(1.55%)가 올랐다.

 

 

뉴욕증시는 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06%)는 사흘째 내렸고, S&P500(-0.17%), 나스닥(-0.55%) 빠졌다.

AI수혜주 엔비디아(-1.32%)는 이틀째 하락하며 최고치에서 조정받았고,

반도체지수(-1.12%)도 이틀째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속보치 3.3%보다 낮은 3.2%로 하향 조정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연일 급등하며 6만2600달러(8800만원)를 돌파하며

위험자산 선호세가 가상화폐로 옮겨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일절 연휴를 앞둔 국내증시는 오늘밤 미국의 PCE 물가지표 발표와

3월1일 우리나라 수출실적,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PMI 지표 발표가

주목되며 경계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전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29일) 코스피지수는 264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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