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의 간암 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 허가 신청을 앞두고 글로벌 자금 유치

소식에 그룹주들이 일제히 급등세 보이고 있다.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LMR파트너스)가 1억4500만 달러(약 208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LB그룹 창사 이래 첫 해외 자본 유입으로, 그룹이 추진해온 혁신 신약 개발의 

잠재력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HLB(13.68%), HLB생명과학(19.10%), HLB제약(16.34%), HLB테라퓨틱스(13.88%), 

HLB이노베이션(5.57%), HLB바이오스텝(↑), HLB글로벌(↑), HLB제넥스 (5.34%), 

HLB파나진(6.21%), HLB사이언스(14.88%) 등 그룹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100.13포인트(-2.37%) 급락한 4121.74로 마감해 전일 2.78%

급등을 반납하며 변동성 높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2조2348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4977억원어치를 팔아 차익 실현했고, 

개인이 홀로 2조7004억원을 받아내며 이들의 떠넘기기가 우려된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에서도 1조9367억원 순매도하고,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로 

연일 하방 포지션을 강화하는 모습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5.58%)가 외국인이 5951억원 순매도하고 기관도 826억원 팔아 급락했고,

SK하이닉스(-5.48%)는 외국인이 1조4713억원 순매도로 차익실현 이어가며 급락해

지수를 밀어 내렸다. AI 쏠림 현상에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종목들에 수익을

챙기려는 매물이 나오고 있어 지수 조정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뉴욕증시는 AI 소프트웨어 대표주 팔란티어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고평가 우려에 -8% 급락하며 AI 버블론이 확산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투자은행들이 경고 목소리를 높이며 매물이 쏟아졌다.

다우(-0.53%), S&P500(-1.17%), 나스닥(-2.04%), 반도체(-4.01%)

테슬라(-5.15%)는 1조달러 규모의 머스크 CEO 보상안을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거절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커지며 급락했다.

백악관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칩 '블랙웰'을 중국에 수출할 수 없다고 확인했고,

엔비디아(-3.96%) 마이크론(-7.10%) 인텔(-6.25%) 등 반도체주들의 낙폭이 컸다.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기업 AMD(-3.70%)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3% 하락 

중이고, SMCI (-6.60%)도 -8%대 급락하고 있다.

10월말 외환 보유액은 전월보다 68억달러 증가한 4288억달러로 5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갔다. 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최근 3개월 동안 175억달러 급증했다.

다만,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에 더해 달러화 가치도 5거래일째 오르며 달러-원 

환율은 1440원대로 올라 수급 악순환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야간선물은 -0.88% 하락했고, MSCI한국 etf 가격은 -4.98% 급락했다. 

삼성전자 해외 DR은  -7.27% 급락하며 환산가 10만4300원으로 전날 거래소 

종가 10만4900원보다 600원 낮았다.  (원/달러 환율 1440.6원 적용)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2.9%), SK하이닉스(-2.7%), LG에너지솔루션(-2.4%), 

현대차(-3.0%), 두산에너빌리티(-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 약세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내린 보합세 흐름 보이고 있다. 

수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패닉 세일 분위기에 4080선 전후에서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4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합=102%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2개(1개=100만원 기준)로 단타 대응해 102만원 수익이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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