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템플턴 선생님과는 x1 오시기전부터 인연이 벌써 9개월입니다.

제가 처음 템플턴선생님을 찾은 이유는 주식을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주식을 제대로 배워보려고 하기위해서 였습니다.

나름 공부한다고 챠트책도 사보고, 카페도 가입해보고, 카톡으로 추전주도 받아보고...대부분 수익내기 쉽지않더군요.. 

그러다 템플턴 선생님을 만났는데요..3개월 꾸준히 강의하는 코스가 있어서 한 번 배워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전문가님들과 방식은 좀 달라서 적응하는데 애좀 먹었고요...

 

이제 아주 조금 종목보는 눈과 일희일비 하지 않는 참을성이 조금 생긴 것 같지만 우리가 지칭하는 주식시장이란 곳이 참 쉽지 않은 곳이란 것을 깨달아 봅니다.

단타도 나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이익내는 기업과 동업한다는 마인드가 저에게는 그나마 속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5월쯤 사고 7, 8월쯤 추가매수한 테고사이언스와 한미반도체 입니다... 잘들고 왔더니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미반도체는 65%까지 갔었는데 20% 조정했네요.. 그래도 계속들고 가려고 합니다.

 

맨아래 지엔씨에너지는 무상증자관련으로 수익율이 무척 착하게 나왔으나 이글과 관련없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x1회원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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