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턴 선생님 안녕하세요^^ 왜 그토록 선생님을 뵙기까지 이리오랜 시간이 걸린걸까요? 어느날 주식이란 녀석이 제 인생에 태클을 걸었습니다. 주식에는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으며,왜? 해야되는지도 모른체 그 어느날 갑자기 운명처럼 제게 노크를 하였지요.그날 바로 은행에가서 계좌개설을 하고 경제신문을 사서 2000개 종목을 제 나름대로 업종별, 테마별, 가격별,등등 세분화시키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그리곤 주식에 문회한인저는 그래도 전문가님이 어딘가는 계실거라 생각하며, 나름 유튜브에 주식관련 글을 쓰며, 무엇인가를 ？아보려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처음으로 템플턴 선생님이 유튜브 강의를 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고, 노트에 한글짜 한글짜 말씀하시는것을 옮겨 적고, 주식 관련 책을사서 읽으며, 나름 공부를 하고, 무엇을 매수해볼까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어느날 유튜브에서 우리은행 12,000원과  sk하이닉스 36000원부근 (16년 8월경)  선생님께서 담아봐라  하시는 말씀에 모두 담았습니다.결과는 대 성공!! 하지만 제게 두 종목 모두 남아있질 않습니다 이유는 선생님께서 잘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제가 두 종목 모두 없는것은 왜 이주식을 매수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이유를 모르고, 추천에 의해 사서 오르니까 좋았고, 조정주니까 무서워서 판것, 그게 다인것 같습니다.일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하루도 빠지지않고 들을수 있는 동영상은 ？번씩도 들었습니다.그러던 오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지금이다.라고 말씀 하셨던 것처럼..더 늦어서 후회하기전에 최고의 선생님과 함께 해보고 싶어 이렇게 뵙게 되었 습니다.다시 하얀 도화지를 꺼내어 놓고, 처음 이라 생각하며, 선생님의 가르침을... 하얀도화지에 꿈을  그려보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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