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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옵션만기 앞두고 미국증시는 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 (LG전자)
작성자 : 김양균대표 작성일 : 2019-06-12 조회수 : 108

◆ 선물옵션만기 앞두고 미국증시는 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 <투자전략>
우리나라의 수출이 7개월째 역성장하고 있다. 6월 1~1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 부진과 대중국 수출 감소로 전년 대비 16.6% 급감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평균 수출액도 지난해 20억6000만달러에서 올해 17억1000만달러로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도 전년 대비 10.8% 줄어 무역수지는 22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30.8%), 석유제품(-20.1%), 무선통신기기(-5.9%) 등이 감소했고, 선박(169.7%)과 가전제품(68.1%) 등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6.7%), 일본(-20.3%), 중동(-17.6%), EU(-17.0%), 미국(-7.6%) 등이 감소했다.
올해 들어 6월 10일까지의 수출액은 2376억5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고, 수입은 2245억400만달러로 4.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멕시코와의 불법이민 차단 합의로 관세부과 조치가 무기한 유보되면서 자동차 등 국내 수출업계가 안도하는 모습이다. 멕시코 기아차 공장은 지난해 기준 29만6000대가 생산됐고, 이 중 48%인 14만7000대를 미국으로 수출해 관세 부과 시 타격이 우려됐었다. 
한편, 자동차주는 하반기 신차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현대차 주가는 500원(0.35%) 오른 14만3500원에 마감하며 52주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도체 D램 가격이 올 들어 5개월 연속 가격이 떨어지면서 48.3% 급락했지만 하반기에도 추가로 최대 25%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는 3분기 D램 가격 전망을 당초 10% 하락에서 10~15% 하락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전망도 기존 2~5% 하락으로 하락세가 완만해 질 것이라던 전망을 최대 10% 하락으로 하락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6조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4%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 6조2333억원 보다도 2000억원가량 감소한 수준이며 3개월 전에 7조원대로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1조40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바닥론도 멀어지는 분위기다.

 

미국과 멕시코 간의 무역갈등이 완화되며 해외증시가 상승한데다 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 정책과 미국과의 무역협상 기대에 힘입어 급등하면서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2포인트(0.59%) 오른 2111.81로 마감하며 21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684억원)과 기관(2032억원)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7.65포인트(1.06%) 상승한 728.79로 마감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651계약 순매수했고, 지수는 0.05포인트(-0.02%) 하락한 273.10으로 거래를 마쳤다.  MSCI 한국지수는 0.84% 상승한 57.96으로 마감했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며, 선물옵션 동시만기를 하루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오늘(12/수)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5월 실업률(08:00), 금융시장 동향,  중국 -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10:30),  미국 - 5월 CPI, 주간 원유재고 등이 예정돼 있다.

 


◆ 상승 피로감에 쉬어가기 소폭 하락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소폭 하락하는 숨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아도 미국 경제가 올해 3%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란 낙관론을 폈다. 5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상승에 그쳐 저물가 상황이 재차 확인되며 금리 인하 기대는 지속됐다.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을 신중하게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합의가 아니면 난 합의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고,  커들로 NEC 위원장은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나지 못할 경우 즉시 3250억달러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다우지수는 14.17포인트(-0.05%) 내린 2만6048.51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1.01포인트(-0.03%) 밀린 2885.72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0.60포인트(-0.01%) 하락한 7822.57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이어지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중국 정부의 부양책 소식도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독일 증시는 0.93% 뛰었고, 프랑스 증시도 0.48% 올랐다. 영국 증시도 0.29% 상승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64%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0.69% 상승했다. 

 


◆ LG전자 연중 최고치 돌파 <관심종목>
LG전자가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스마트폰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 적자가 하반기에 크게 축소되는 등 손익이 개선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정부의 중국 화웨이 제재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화웨이와 경합하는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LG전자 점유율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스마트폰 시장 환경이 LG전자에 우호적으로 급변했다.

 

LG전자는 5G폰 'V50'이 통신사들의 보조금 지원을 바탕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최근 20여일 만에 17만대 넘게 판매됐다. 지난 4월3일 세계 첫 상용화를 시작한 국내 5G 서비스는 연내 가입자 3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말 누적 75만명을 넘어선 5G 가입자는 늦어도 이달 중순 100만명을 달성할 전망이다.
11일 LG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4700원(6.03%) 급등한 8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가운데 기관도 매수하며 수급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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